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미, 희귀질환 승부···단장증후군 '혁신 신약' 가능성
ESPEN서 연구결과 발표, 미충족 수요 풍부 바이오신약 개발 '박차'
[ 2021년 09월 13일 17시 28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미약품이 희귀질환 치료 신약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중 단장증후군 치료제는 혁신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9월 9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신약 LAPSGLP-2 Analog 연구 결과들을 구연 및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LAPSGLP-2 Analog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지속형 바이오신약으로, 체내 지속성 및 우수한 융모세포 성장 촉진 효과를 통해 세계 최초로 ‘한 달에 한 번’ 투여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투여하는 기존 단장증후군 치료제 또는 현재 개발 중인 주1회 지속형 치료제를 투약중인 모델과 비교해 LAPSGLP-2 Analog를 소장의 성장 및 흡수능력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치료제를 매일 투여하다가 LAPSGLP-2 Analog로 전환해서 한 달에 한 번 투여했을 때도 우수한 효능이 나타났다.

실제 지난 2019년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FDA로부터 소아희귀의약품(RPD)과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미국, 독일에서 글로벌 임상 2상 허가를 받았다.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은 “LAPSGLP-2 Analog가 기존 치료제보다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해 기쁘다”며 “단장증후군 환자들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높여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에서 총 17건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FDA, EMA 등으로부터 6개 신약후보물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고 10개가 적응증을 인정받았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