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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강원·충청·경남권 8개 대학과 9개 산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HIRA 빅데이터 기반 산·학·관 연계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재양성 교육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공유·개방해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업·대학·공공 협업 프로젝트다.
참여 기관은 강원권역 6개 대학(연세대 원주캠퍼스, 강릉원주대, 상지대, 경동대, 가톨릭관동대, 한림대), 충청권역 1개 대학(공주대), 경남권역 1개 대학(인제대) 등이다.
2018년도 최초 도입 후 올해 7년째를 맞이했다. 심사평가원 본원 거점인 강원권 대학에서 시작, 지난해 강원·충청권으로, 올해는 강원·충청에 이어 경남권까지 참여 지역이 확대됐다.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된 팀별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연세대학교-크레도팀이 최우수상을, 한림대학교-헬스브릿지팀과 연세대학교-(주)브이알애드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산업체는 수상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인재 채용의사를 밝혔고, 현재 채용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상식에서 심사평가원은 수상팀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프로젝트 수행기간 동안의 학생들과 산업체의 노력을 격려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한준 빅데이터실장은 “데이터3법 개정안 통과 및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 등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수요와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산·학·관 교육이 데이터 전문 인재 양성의 좋은 모델로 발전해, 지역 인재가 지역경제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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