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알리코제약이 천안 BIT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보탠다.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은 지난 15일 홍성군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4개 시장·군수, 17개 기업대표들과 ‘천안 BIT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시와 국내 우량기업이 맺은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천안의 미래 투자가치를 믿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관내 북부BIT산단 등 18만2955㎡에 3234억원 상당을 투자하고 157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이뤄낼 계획이다.
제약 부문에서 알리코제약은 북부BIT산단 1만7412㎡에 394억원 상당을 투자하고 100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알리코제약 관계자는 "이번 투자 협약을 시작으로 제품 생산규모를 늘리고 최첨단 스마트 설비를 갖춘 cGMP 설비의 제2공장 신축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내부 조직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