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삼성바이오, 로슈 위탁생산 '391억→2342억' 증액
올 전체 수주액 9조원 돌파 예상···"CMO 전문성과 인지도 향상 구축"
[ 2021년 09월 28일 12시 14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주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7일 정정 공시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체결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규모가 3553만 달러(약 391억원)에서 2억1285만 달러(2342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금액 조정은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로슈의 상황에 따라 계약 규모가 4억385만달러로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가한 계약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근 매출액의 33.38%에 이르는 규모다. 이번 계약 변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수주금액은 70억달러(약 8조원)을 넘어섰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최소 물량 기준 수주 총액이 69억5000만 달러로 보고됐다. 여기에 추가로 확보한 위탁생산계약을 포함하면 올해 전체 수주 규모가 80억 달러(약 9조)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장세라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목표로 내건 '2023년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30% 달성'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생산능력(CAPA)을 보유했다. 현재 송도에는 CMO 1공장(3만ℓ), 2공장(15만 4,000ℓ), 3공장(18만ℓ)을 가동하고 있으며, 4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62만ℓ로 늘어난다.

게다가 연이은 수주 물량 증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CMO 분야에 있어 전문성과 인지도를 다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오승택 케이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이뮤노메딕스, GSK, 실락 GmbH, 아스트라제네카 등 빅마파와 바이오텍 등 유수의 기업들과 거래하며 레퍼런스 확보 및 시장 내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며 "여기에 공급자 우위의 시장 환경까지 더해져 장기 성장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개발 선도···'독자 플랫폼' 개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