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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위드 코로나(with COVID19)로 불리는 일상 회복 시기를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10월 말 이후는 전 국민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다.
이와 함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에 예산 362억원을 배정해 코로나19 백신 도입이 지연된 것을 반면교사 하겠다고 했다.
권 장관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위드 코로나로 대표되는 일상 회복 시기다. 그는 “일반 국민 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이 그 시기”라고 했다. 단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난 시점에 면역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감안해 실제 적용 시기는 11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조건은 예방접종”이라며 “지금은 두 번 맞았지만 계속 추가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권 장관은 백신 인센티브와 관련, ‘백신패스’를 도입해서 현재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단순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영업 제한시간이 현재 22시인데 단계적으로 24시까지로 하고, 다음에는 전체적으로 풀 것”이라면서도 “돌파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이날 토론회에서 올해 연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구입을 위해 예산 362억원(3만8000명분)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경증에서 중증으로 악화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경구용 치료제를 확보를 위한 예비비 등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