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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공장을 방문해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점검 및 현안을 청취했다.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복지위 야당 간사) 등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 생산 및 출하 예상 일정, 국내 및 글로벌 공급 비율 등을 질의하고, 정부의 4분기 백신 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언급한 모더나 백신 100만 도즈 국내 공급 시점과 범위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윤 의원은 국내 바이오산업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했다.
그는 “반도체 공장 건설 시 6% 세액공제를 받고 있는데 반해, 바이오 공장 건설 시 세액공제는 1%에 불과하다”며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늘리고, 이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민들의 바람에 부응해 국내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