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진명복지재단(대표이사 김선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교류를 통해 복지서비스 제공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체제 강화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협약에 따른 혜택 및 편의 제공 ▲사회공헌 사업 공동 참여 ▲건강검진 관련사업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 협력 등이다.
김선미 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함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