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독 "테넬리아 전환시 추가 혈당 감소 확인"
‘테넬리아 전환 요법에 대한 연구’ 최종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 2021년 10월 06일 10시 19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당뇨치료제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가 기존 DPP-4 억제제 당뇨약으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당뇨병 환자에 투약 시 추가 혈당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테넬리아 전환 요법에 대한 연구(SWITCH study)’ 최종 결과가 국제학술지 당뇨병 치료(Diabetes Therapy)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SWITCH study는 DPP-4 억제제 최초로 동일 계열 내 전환요법을 관찰한 대규모 연구로 총 2,983명이 참여했고 52주 진행됐다.

DPP-4 억제제를 복용 중이나 목표 혈당(당화혈색소 7% 미만)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를 대상으로 테넬리아로 전환 요법 시행 후 혈당 및 혈청 지질, 몸무게 지표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기존 DPP-4 억제제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당뇨병 환자에서 테넬리아로 전환했을 때 추가 혈당 감소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넬리아 전환 요법을 52주간 시행한 결과, 평균 당화혈색소가 기저 치 대비 평균 0.52% 감소했다. 이는 12주간 시행한 중간결과인 0.44% 보다 떨어진 수치로 테넬리아의 혈당 감소 효과가 52주간 지속됐다.

특히 리나글립틴을 복용하던 환자군에서 테넬리아로 전환 시, 평균 당화혈색소가 기저 치 대비 0.69% 감소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빌다글립틴, 시타글립틴을 복용하던 환자군에서 테넬리아 전환 시 평균 당화혈색소과 기저치 대비 각 0.67%와 0.45% 감소했다. 

목표 혈당(당화혈색소 7.0% 미만) 도달률은 12주, 24주, 52주에서 각각 30.4%, 35.4%, 36.9%로 연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또 테넬리아 전환 요법 시행 후 당화혈색소 뿐 아니라 공복혈당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의대 김혜진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테넬리글립틴의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며 "DPP-4 억제제로 혈당조절이 불충분한 환자에서 많은 약제 복용에 부담이 있거나 약물 추가로 인한 경제적부담이 있는 경우 테넬리글립틴으로의 전환 요법이 유의미한 혈당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옵션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9월 18일 온라인으로 공개됐으며 당뇨병 치료(Diabetes Therapy) 1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