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권덕철 장관 "병원 직영 간납사 현황 파악"
"개선안 마련" 피력···고영인 의원 "수수료 천차만별, 대표적인 시장 실패"
[ 2021년 10월 06일 12시 35분 ]
사진출처= 전문기자협의회
[데일리메디 고재우·이슬비 기자] 의료기관이 운영 중인 간접납품회사(간납사)의 중간 수수료율이 천차만별로, 대표적인 시장 실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간납사는 의료기기 수입·제조업체와 요양기관 사이에서 도매를 하는 곳을 일컫는데, 수수료율이 9~21%까지 격차가 커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단가 후려치기를 비롯해 대금 결제도 제때 이뤄지지 않는다는 목소리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현황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간납사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 과정에서 의료기관이 직영으로 운영 중인 일부 간납사의 경우 단가 후려치기, 대금 결제 지연 등 ‘갑질’이 있다는 지적이다.
 
고 의원에 따르면 300병상 이상 병원 중 대학병원을 제외한 약 40% 병원의 특수관계인이 간납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료기기 업체와 간납사에 대한 유통시장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고 의원은 “병원 특수관계자가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소형병원은 별도로 법인을 두는 경우도 있는데 중간 수수료율이 천차만별”이라며 “기준이 모호하다보니 시장 실패가 일어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단가 후려치기도 하는데, 나쁘게 이야기하면 ‘깡패 경제’”라며 “납품 후 간납사가 의료기기 업체에 결제를 안 해주고, 이를 기다리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오롯이 업체가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약품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어 법이 개정됐다”며 “의료기기 분야도 부당한 불이익이 있는 거 같다.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유철욱 회장 "국내 의료기기 유통구조 악습, 적극 개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