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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용마로직스·대한약사회, 폐의약품 수거 MOU
가정 발생 폐의약품 수거해서 소각처리장 인계
[ 2021년 10월 07일 05시 23분 ]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동아제약이 지난 5일 용마로지스, 대한약사회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이뤄졌으며,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금중식 용마로지스 사장, 대한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수거해 국민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자체·지역약사회와 협의해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을 수거·보관해 소각처리장에 인계한다. 
 
대한약사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각 지역 약사회를 통해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반 쓰레기와 섞여 버려지는 폐의약품들은 토양이나 수질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식수와 동식물을 통해 인체에 재유입돼 유해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과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진행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는 오는 12일 충남 당진시와도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2018년 기준 4690톤으로 추정되며 오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6700톤의 폐의약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sb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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