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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칠레 보건감독청, 건강보험 제도 공유
양국 건보제도 발전 위한 화상세미나 개최
[ 2021년 10월 07일 10시 16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6일 칠레 보건감독청과 ‘한국-칠레 양국의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화상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세미나는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에 파견 중인 김혜진 보건복지부 국장이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심사평가원-칠레 보건감독청 간 보건의료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칠레 보건감독청의 파트리시오 페르난데스 청장과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등 양 기관 최고 책임자가 참석, 심사평가원 기능과 역할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칠레 보건감독청의 주 관심사인 ▲약제 급여등재 및 수가산정 방법 ▲요양급여비용 심사 ▲요양급여 평가 등을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최근 칠레와 한국의 협력분야가 IT기술에 집중돼 있는데, 향후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각 나라 보건시스템의 대표기관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 김혜진 총영사는 “이번 화상세미나를 통해 양국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파트리시오 페르난데스 칠레보건감독청장은 “한국 심사평가원의 지식과 경험을 배워서 칠레 보건의료 미래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평원은 미주개발은행 요청으로 중남미 국가의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제도 정책 컨설팅 등을 수행 중이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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