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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관 등 방역지원사업 기간을 연장한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에 대비해 의료기관·노인요양시설 등에 방역보조인력을 배치, 감염병의 시설 내 유입 및 전파를 차단하고 시설의 방역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지역 및 거점전담병원 등을 중심으로 내원객 출입 관리 등 방역에 필요한 보조인력을 지원해온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공단의 방역지원사업도 계속해서 연장되는 추세다. 다만 이번 지원은 기존에 방역지원사업에 선정됐던 1, 2, 3차 선정 기관 중 연장을 희망하는 곳에 한한다.
기간은 이달 말부터 12월 15일까지로, 규모는 방역보조인력 약 1724명 내외다. 예산 및 신청상황 등에 따라 실제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21일에 요양기관정보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정 우선순위는 거점전담병원(코로나19 치료의료기관)->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협력병원->코로나19 확진자 과다 발생 지역 병원->서울특별시 등 광역시 소재 의료기관 순이다.
공단은 "대상인원이 충족되지 않으면 시군구 소재 의료기관이 선정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