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政 "임상 승인 단축 등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지원 총력"
오늘 ‘세계제약산업전시회’서 개발 지원 전략 등 소개
[ 2021년 10월 11일 19시 15분 ]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국내 7개 기업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임상설계 승인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다기관 통합심사를 진행하는 등 국산 1호 백신 개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유경 질병관리청 백신연구개발 총괄과장은 오늘(1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제약산업전시회 컨퍼런스에서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백신센터) 소개 및 국산 백신 개발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이 과장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국내 기업들의 임상 신속 승인을 위해 임상 설계를 지원하고 승인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15일로 단축했다. 중앙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심사기간도 대폭 줄였다. 기존 기관별로 이뤄졌던 심사를 다기관 통합심사 방식으로 개편했다. 

비교 임상 준비도 지원하는데, 대조백신 확보를 지원하고 질병청·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대량검체를 신속히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임상시험에 들어간 기업에 대해서는 선구매·임상 비용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금년에는 선구매 비용 720억원, 임상비용 1667억원 등이 투입됐다.

또 국가가 주도해서 임상참여자를 연계하고, 참여증명제도를 신설해서 할인·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등 참여 인센티브 역시 확충했다. 
 
기업과 해외 간 국가 1대1 매칭을 통해 해외 임상 또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해외공관과도 협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3상 승인, 유바이오로직스 12월 3상 진입 목표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 확대는 최근 국내 기업들이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정부는 ▲국내·외 임상시험 490억원 ▲생산장비 구축 100억원 ▲효능평가 등을 신속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8월 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의 임상 3상을 승인받고 피험자 투여를 시작했다. 
 
글로벌 임상 진행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협업 중인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최근 베트남에서 해당 물질의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뉴질랜드·우크라이나·필리핀·태국 등에서도 3상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유바이오로직스도 합성항원 백신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넥신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DNA 백신의 2/3상을 승인받았다. 
 
진원생명과학은 DNA 백신 1상 접종 완료한 상태로, 현재 8~12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3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셀리드는 바이러스전달체 백신 1상을 지난 7월 승인받았으며 내년 말 3상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시기  큐라티스는 RepRNA 백신 1상을, HK이노엔은 합성항원 백신 1상 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 과장은 “백신센터는 백신개발로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하고 노하우와 기술로 재유행 등에 대비하고 우리나라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토록 끝까지 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bl@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 ‘지지부진’
내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5265억 투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