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갑·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서면 답변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여성들의 생리 이상반응에 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일 강선우 의원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많은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 이상반응을 겪고 있지만 질병관리청에서는 인과성에 대해 밝혀진 게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생리 이상반응을 이상반응 신고 항목에 조속히 추가하고 백신과 생리 이상반응 간 인과성에 대한 연구 추진을 촉구했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대해 "‘이상자궁출혈(생리 이상반응)’과 같은 다빈도 이상반응에 대해 별도 항목 신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10월 중 개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이상자궁출혈’ 증상과 관련된 전문학회들과 소통하며 연구기획을 할 예정이며, 해외연구 등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계 및 국민에 대한 안내자료를 개발해서 국민과도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강선우 의원은 “국정감사 지적을 수용해서 백신과 생리 이상반응 사이 인과관계에 대해 연구를 추진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빠른 시일 내 인과관계에 대해 규명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