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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모사프리드+라베프라졸 복합' 러시아 특허
위장관운동촉진제·위산분비억제제 기술 특허권 추가 확보
[ 2021년 10월 15일 11시 28분 ]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최근 러시아 특허청으로부터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Mosapride)'와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Rabeprazole)' 복합제제 기술 특허를 등록을 받았다.
 
복합제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모사프리드 개량신약인 ‘가스티인CR정’을 발전시킨 것으로, 위장관운동촉진제와 위산분비억제제(역류성식도염 치료제, Proton Pump Inhibitor, PPI)를 복합했다.
 
특허 기술은 모사프리드와 라베프라졸을 유핵정(Tablet in Tablet) 제형으로 구성해서 성분 간 물리적 상호작용을 차단해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은 유핵정 외층부인 모사프리드 속방부와 서방부 구성 및 위치를 특징으로 한다. 이로 인해 목적 용출 프로파일을 달성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복합제는 부형제의 함량을 낮추고 환자들 복약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1일 1회 1정 경구 투여만으로 라베프라졸 단일정 1회 및 모사프리드 속방성 단일정 3회를 투여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가스티인CR정을 출시해 지난해 약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사프리드와 라베프라졸의 복합제제 기술 특허를 계속해서 확보, 기능성소화불량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특허 기술은 2018년 국내에서 등록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PCT 출원 후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및 필리핀에 출원됐다.
s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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