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에이치엘비, 의료기기 업체 ‘에프에이’ 인수
[ 2021년 10월 21일 11시 25분 ]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에이치엘비가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 에프에이를 인수하며 신규 바이오사업에 더해 안정적인 영업이익까지 확보했다.  
 
에이치엘비는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에프에이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에프에이 전체 지분 2만8000주 양수와 함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도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프에이는 남윤제 대표가 2003년 설립한 회사로, 감염증 예방에 필수적인 체외진단도구, 알콜스왑, 세정제, 동물의약외품 등을 제조·판매한다.

생활용품의 경우 LG생활건강, 유한양행, 3M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위탁생산을 맡길 정도로 생산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체외진단의료기기는 미국, 유럽, 호주 등 다수 국가에 수출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 가치는 수직 상승했다. 2019년 기준 90억원 수준이었던 매출 규모는 2020년 6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12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안기홍 에이치엘비 부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높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 및 재무 건전성을 보고 에프에이 인수를 결정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어 “이번 인수를 통해 현금 창출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만큼 항암신약, 코로나 백신 등 진행중인 사업에 더욱 매진해 조속히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에 대한 로열티를 수령 예정인 에이치엘비도 에프에이까지 인수하며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에프에이는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돼 에프에이의 영업이익은 내년 1분기부터 에이치엘비 영업이익으로 잡히게 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미국 100% 자회사인 엘레바가 글로벌 권리를 확보한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Apealea)가 영국, 독일 등에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에이치엘비는 지난 8월 재조합 단백질 백신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 확보에 이어 9월에는 지트리비앤티 투자 참여를 통한 백신 콜드체인을 확보하며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번 에프에이 인수로 감염병 체외진단 의료기기 사업까지 추가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춘 체질 개선까지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다.
cred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