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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 英옥스퍼드 백메딕스 등기임원
옥스퍼드 대학 및 영국 유수 연구기관과 차세대 백신 연구개발
[ 2021년 10월 25일 12시 25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영국의 바이오팜 옥스퍼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는 캔서롭을 대표해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0일 영국 Oxford University Innovation(OUI) 프레스센터를 통해 공개됐다. 임종윤 대표는 캔서롭의 최대주주다. 

옥스퍼드 백메딕스 윌리엄 핀치(William Finch)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주력 암 백신인 OVM-200을 임상 1상 단계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시기에 임종윤 대표를 이사회에 모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임종윤 대표는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한미약품에 입사해 2003년 중국 북경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재직 중 북경한미연구센터를 설립했다.

2007년 홍콩에 코리컴퍼니(Coree Company)를 설립한 임 대표는 ‘이태리 제멜리병원 & 북경협화병원과 마더앤차일드앤비욘드 연구’, ‘이노비오 & 진원생명과학과 유전자 백신 연구’, ‘중국 사천대학교와 백신 약물전달체 연구’ 등 국내외 다수의 기업 및 연구소, 차세대 기술 자원 연구개발에 협력 투자해 왔다.

윌리엄 핀치 CEO는 "면역학과 약물개발에 특별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미국, 중국, 한국에서 다년간 생명공학 분야 사업을 영위하며 기업개발과 자원 투자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사회에서 그의 역할은 암 환자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을 위한 비전 달성과 포스트 팬데믹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9년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선임된 임종윤 대표는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아웃하는 등 한미약품 경영을 책임지며 고성장을 이끌어냈다”면서 “현재는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로 2019년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소개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옥스퍼드 백메딕스의 ROP 기술이 암에 걸린 사람들이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고, 백신이 클리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사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기술은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고, 적절한 시리즈B 투자 유치와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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