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방역 등 비용 급증···의학회, 전문의시험 응시료 고민
내년 원서접수 날짜 미정 속 '5만원 인상' 추진···복지부 "검토 필요"
[ 2021년 10월 29일 05시 18분 ]
사진제공=27일 대한의학회 고시본부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보건복지부가 2022년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험을 주관하는 대한의학회가 시험장 방역 관리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지난해보다 응시료를 올려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제 65차 전문의 자격시험은 첫 번째 필기시험을 3개월여 앞뒀지만 원서접수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계획은 지난 26일 접수를 실시하는 것이었다. 일부 학회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잠정 결정된 시험 일정을 공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한의학회는 지난 22일 각 학회에 올해 원서접수 일정을 추후 확정하겠다고 공지했다. 
 
현재 복지부와 대한의학회는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요강을 변경하는 것을 두고 의견을 조율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 승인이 늦어지는 것은 대한의학회가 제출한 응시료 인상안 때문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응시료를 기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겠다는 내용이다.
 
응시료 인상 근거에 대해 대한의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시험장 관리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방역기준에 따라 한 시험장에 입실 가능한 인원이 줄면서 더 많은 시험장을 확보해야 하고, 또 사후 소독 및 시험관 인력점검에 대한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이 밖에 지난해부터 시험에 태블릿 PC 사용이 도입되면서 운영비용이 더욱 증가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전문의 자격시험에 대한 의학회 부담금 증가폭이 매년 커지고 있다는 점도 부득이하게 인상안을 제출한 이유가 됐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같은 의학회 입장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관계자는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료 인상은 검토가 더 필요한 내용”이라며 “앞서 확정된 시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 사안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5차 전문의 자격 필기시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과목에 따라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내년 시행되는 각 그룹의 필기시험일은 1그룹 1월 26일, 2그룹 2월 7일이다. 각 그룹에 어떤 전문과목이 배정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한의학회 관계자는 “전문과목별 응시 인원 및 출제인원, 태블릿PC 사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배정할 예정으로 지난해와는 변동이 있을 것”이라며 “응시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새내기 전문의 2908명 배출···최종 합격률 97.25%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