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인 168명 "소아청소년·임산부 백신접종 철회"
"부작용 등 접종 이익 불명확" 주장···이달 2일 2만5000여명 청원 동의
[ 2021년 11월 02일 13시 33분 ]
사진제공=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4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18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선택적 백신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접종계획을 철회해달라는 의료인들의 청와대 청원이 관심을 끈다.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철회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이날 12시 기준 2만5448명의 동의를 얻었다. 지난달 5일 시작된 청원은 4일 마감된다.
 
해당 청원은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단체가 게재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부정책을 요구한다로 취지로 구성된 이 단체는 의사 56명, 치과의사 18명, 한의사 28명, 간호사 75명 등으로 구성됐다.
 
단체는 청원을 통해 “백신은 면역 유발 물질을 주입해 인위적인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약물이므로 이익이 불이익보다 커야 접종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며 “하지만 질병관리청이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에게 접종하려는 백신이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지 의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단체는 먼저 소아‧청소년의 경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이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위험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앞서 고등학교 3학년 접종자 중 이상반응을 확인한 결과, 접종자 22.2%가 7일 이내 이상반응이 나타났고 이 중 32건은 아나필락시스, 심근염, 심낭염, 뇌 신경계 질환 등 코로나19 증상에 비할 바 없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반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산부 백신접종과 관련해선 “임산부는 임신 단계에 따라 일반인과 다른 고유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다”며 “따라서 임산부에게 면역을 유발하는 백신을 접종한느 일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임산부 면역계는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강화한다”며 “코로나19에 유독 임산부만 발병률은 낮으면서 위중증률만 높아지는 특이한 병리를 가진다는 질병청 주장은 의학적 기전을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의 COVID-19 백신 접종 계획을 전면 중단 ▲고3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작용 사례의 추적 관찰 및 결과 공개 ▲시민 단체와 과학계, 의료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COVID-19 백신 성분 조사 위원회(가칭)’ 조직 ▲현재 사용 중인 COVID-19 백신 성분의 철저한 조사 및 공개를 요구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늘(2일) 0시 기준 백신접종 완료자는 3880만 4722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완료자 비율은 75.6%이며, 18살 이상 접종 완료자는 87.9%다.
 
이어 지난달 18일부터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임산부와 16~17세 청소년은 31일 0시 기준 각각 38만2582명, 1055명이 접종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청소년 코로나19 백신접종 중단" vs "위증증 위험 감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