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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원격의료 기업 등 2개사 인수합병
지브라메디컬비전·유에스에이라드 마무리, 의료영상 서비스 확장
[ 2021년 11월 11일 10시 45분 ]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이스라엘 소재 의료영상 기술기업 나녹스가 의료영상 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나녹스가 방사선 솔루션 인공지능(AI) 개발사 ‘지브라메디컬비전’과 원격의료업체 ‘유에스에이라드’ 인수합병(M&A)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수에 포함된 지브라 메디컬 비전은 뼈·심장·신경 등 분야별 AI 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딥러닝 의료영상 분석기업이다.
 
나녹스는 약 1억1000만 달러 규모의 완전 주식 거래로 합병을 완료하고 지브라메디컬비전 사명을 ‘나녹스 AI’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의료영상장비 방사선 전문의를 연결하는 분산형 마켓 플레이스 ‘MDWEB·LLC’와 원격 방사선 서비스 선두 제공업체 유에스에이라드를 약 2천만 달러 주식과 1천만 달러 현금으로 인수 완료해 디지털 X-ray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란 폴리아킨 나녹스 회장 겸 CEO는 “이번 인수로 당사 비전인 의료영상 대중화가 한발 더 가까워졌다”며 “AI 기반 영상 분석과 글로벌 원격 방사선 솔루션을 혁신적인 나녹스아크(Nanox.ARC) 기술과 통합하면 의료서비스 제공을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녹스는 이번 인수로 자사 디지털 X-ray 기술에 AI를 접목해 의료영상 대중화를 본격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X-ray 촬영 후 이미지를 분석하는 AI 알고리즘을 구축해 방사선 전문의 개입을 줄이고, 환자와 의료진을 원격으로 연결하는 등 비용절감과 효율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y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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