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기획 및 성과 공유 ▲DB 구축 및 분석 인프라 지원 ▲ 사회경제적 수준 측정을 위한 지표 공동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보사연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공급체계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보건의료 공급체계의 문제점과 모순의 근본적 원인을 짚고 미래 의료전달체계 개편 등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연구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협약식 후 공단과 보사연은 공동연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공단 김재용 데이터관리부장은 국민건강보험 DB 현황을 소개하고 공공부문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공단은 주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한국개발연구원(원장 홍장표)-한국노동연구원(원장 황덕순)-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재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와 간담회가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전국민 의료이용 영역의 연구뿐만 아니라 인구‧사회‧경제‧노동 분야로까지 연구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