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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한양행이 탈모완화 샴푸 ‘브이 헤어 엑스퍼트(V hair expert)’를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브이 헤어 엑스퍼트’는 스트레스, 환경오염, 잦은 스타일링,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같은 도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 증상을 ‘도심형 탈모’로 규정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두피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2030 세대 젊은 탈모인이 급증하고 있는데, 많은 대다수가 젊은 연령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방관하는 이른바 ‘탈모 부정기’를 겪으며 적절한 탈모 관리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유한양행은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도심형 탈모’ 증상에 대해 알리고 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도심형 탈모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한양행 마케팅 담당자는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유한양행의 철학을 바탕으로 탈모 완화를 위한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 끝에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치열한 도심 속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증상을 미리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