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우리들병원, ‘배꼽 접근 척추유합술’ 개발
[ 2021년 11월 16일 11시 20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전방 경유 척추유합술 절개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인 새로운 술기법이 국제학술저널에 게재됐다.
 
우리들병원 배준석 원장은 최근 ‘배꼽경유 후복막 요추체간 유합술’을 개발하고 그 연구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뉴로스파인(Neurospine)’에 등재했다.
 
전방경유 척추유합술은 퇴행성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여러 방법의 유합술 중에서도 최신 의술로, 임상 경과가 매우 좋아 국제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술법이다. 
 
등으로 접근해 척추뼈를 잘라내야 하는 후방 유합술과 달리 배쪽에서 접근하는 만큼 뼈나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수술 중 출혈이 적고 합병증 및 부작용의 위험성이 낮다.
 
해부학적 구조상 뒤에서는 삽입할 수 없는 인공뼈를 앞쪽으로 삽입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척추를 유합하고 재건할 수 있으며 신경 감각이 호전되는 속도 역시 빠르다. 
 
단점이라면 복부 상처와 흉터 정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배준석 원장은 배꼽 부위를 2cm 정도 최소 절개하여 유합술을 시행함으로써 전방 접근법 장점은 취하면서 흉터는 남기지 않는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했다.
 
논문에 따르면 ‘배꼽 접근 척추유합술’을 시행한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 등의 환자 154명을 평균 21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통증 및 기능장애가 모두 성공적으로 개선됐다.
 
수술 후 유합률 및 임상적 호전 결과는 기존 전방경유 유합술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은 것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배준석 원장은 “배꼽을 통해 접근하는 유합술은 복부에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서 수술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며 “고령자 등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