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암 정복 도전 바이오업계, 암 진단키트 집중
바이젠셀, 암 조기진단키트 개발 진행···툴젠, SML과 제휴 개발 착수 등
[ 2021년 11월 22일 12시 50분 ]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국내 바이오업체들이 잇따라 암 조기진단키트 개발에 나서면서 암 조기진단 대중화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찍이 키트 개발에 성공한 업체들은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현재 암과 같은 난치병 치료를 위한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종양 진단부터 잔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잔류질환 측정, 면역치료 후 경과 모니터링까지 할 수 있다.
 
회사는 이를 주도적으로 진행할 정밀의료진단그룹도 신설해 2022년 말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툴젠도 이달 SML제니트리과 손잡고 차세대 암 진단키트 개발에 나섰다. 
 
툴젠은 자사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과 SML제니트리 분자진단 기술를 융합해 차세대 암 진단 키트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툴젠은 암 관련 변이를 진단할 수 있는 크리스퍼 기술을 제공하고, SML제니트리는 크리스퍼 기술을 이용한 진단법 상용화, 제품화 연구를 진행한다.
 
클리노믹스와 젠큐릭스도 마찬가지다.
 
클리노믹스는 지난달 제4세대 표적 폐암 치료제 개발사 온코빅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표적 폐암 항암제와 동반진단 키트 개발에 돌입했다.
 
향후 온코빅스가 개발한 4세대 비소세포암 치료제 임상시험 성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젠큐릭스도 현재 액체생검 간암 조기진단 검사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장암 조기진단키트 임상도 앞두고 있다. 방광암 조기진단키트는 바이오마커 특허를 획득해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일찍이 암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에 나선 기업도 있다. 압타머사이언스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폐암 조기진단키트를 개발한 압타머사이언스는 현재 국내 8개 상급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압타머사이언스는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중국 베이징 병원 4곳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대장암 진단키트로 이름을 알린 지노믹트리도 올해부터 기존 영업 대상을 1차 병의원에서 2, 3차 병의원급으로 확대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 대장암 진단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디텍메드도 지난달 암 종양표지자 3종 동시 진단키트 수출허가를 획득해 해외 진출 판로를 열어뒀다.
 
국내 바이오업계가 이처럼 암 진단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밝은 전망에서 비롯됐다.
 
실제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규모는 2020년 130억 달러에서 연평균 9% 성장해 2023년 약 186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 암 조기진단 시장은 2019년 기준 약 5251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암 치료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소 암 조기 진단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향후 시장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y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