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보건의료노조 "의정부을지대병원 간호사 사망 규명"
"신규 간호사 사망 애도, 병원 사과와 책임자 처벌" 촉구
[ 2021년 11월 23일 06시 00분 ]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보건의료노조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신규 간호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병원은 진정한 사과와 가해자 처벌, 산업재해 처리, 인력 확충과 태움 금지 등 조속한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특히 "이번 간호사 사망 사고는 인력부족, 태움과 갑질문화, 병원 내 노동자에 대한 을지재단 전근대적 인식과 처우 등이 결합된 총체적 결과"라면서 "병원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의정부을지대병원 노조계약서도 공개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노조는 "특약이라는 별도 내용에 따라 1년 동안 퇴사를 할 수 없고 다른 병원으로 이직도 할 수 없으며 사직하기 2개월 전 보고해야 한다"며 "이 특약을 지키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은 모두 당사자 책임으로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1년 대학병원 근로계약서라고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최악의 노예 계약"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신규 간호사 비극적 자살사고를 개인사로 몰아가거나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사고 근본적인 원인은 병원 측이 간호인력을 확보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병원을 개원하고 환자를 입원시켜 운영한 데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또 "간호등급이 1등급이나 어떻게 간호사 1명이 환자 23명을 봐야 했는지, 신규 간호사 절규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는지, 또 다른 피해자는 없는지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 죽음을 마음 깊이 애도하며 유가족과 함께 이번 사고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간호사 사망 원인이 태움이라는 유가족 의혹을 해결하고자 의정부경찰서에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y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정부을지대병원 "간호사 사망, 경찰 수사 의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