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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과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오는 26일 ‘제5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글랜드볼룸에서 대면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포럼을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원할 목적으로 K-Bio 혁신을 통한 세계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전략을 모색하는 장(場)을 준비한다.
이를 통해 심장, 당뇨, 암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바이오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더불어 재단과 세포치료실용화센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에 개방형 혁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