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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대구광역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제약기업에 스마트 공장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중소·벤처 제약기업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설계기반 품질고도화는 의약품 전주기에 걸친 위험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 2024년까지 국비 140억원을 포함해 총 200억원(국비 140억원, 시비 60억원)을 투입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의약생산센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원료의약품 생산라인 ▲완제의약품 ▲융복합의료제품 생산작업실 ▲의약품 품질관리 시험실 ▲스마트 생산시설 확산·보급을 위한 교육·홍보투어 시설 등이 구성될 계획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국내 제약기업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수요를 해소하는 동시에 수주 서비스 증가에 따른 수익 증대로 재단의 재정적 자립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첨복단지를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내 중소·벤처 제약기업의 신약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