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의사 출신 이영준 그룹장[사진 左]을 영입했다.
삼영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이영준 그룹장을 포함해 승진 9명, 외부 영입 2명 등 총 1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삼양그룹은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한 스페셜티 사업과 글로벌 시장 비중 확대를 목표로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 2025(Vision 2025)’를 수립했다.
비전 2025 목표 달성을 위해 △헬스 앤 웰니스 산업용 소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용 소재 △친환경 소재 사업을 육성 중이다.
바이오팜그룹은 항암제, 패치, 경구제와 같은 의약 사업을 비롯해 수술용 봉합원사와 봉합사 완제품, 부분흡수성 메쉬, 일류 품질의 제품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을 적극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임 이영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장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를, 2003년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8년 아주대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에임메드 대표이사, 제넥신 부사장 및 CSO(최고전략책임자), 에스티큐브앤컴퍼니(STCube&Company) 대표이사 겸 에스티큐브(STCube)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9월 바이오팜에 합류해 이번에 정식 선임됐다.
한편, 2018년부터 의약바이오연구소장을 맡아 왔던 조혜련 소장은 이번에 내부 직급 승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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