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카카오, 헬스케어회사 설립···서울의대 황희 교수 영입
디지털 의료생태계 구축 등 지휘, 이지케이텍과 협업 가능성도 주목
[ 2021년 12월 02일 12시 21분 ]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카카오가 헬스케어 사내독립기업(CIC)을 설립하고, 황희 분당대서울대병원 교수를 수장으로 영입했다.

카카오는 황희 교수를 영입하면서 네이버에 대한 견제장치도 한층 공고히했다.

황 교수가 부사장으로 지낸 전자의무기록(EMR) 전문업체 이지케어텍은 네이버가 줄곧 눈독을 들여온 기업이다. 이지케어텍 핵심 인재를 영입한 카카오가 향후 어떤 전략을 구상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카오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전담할 헬스케어 CIC를 설립하고 오는 12월 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CIC 대표로는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내정했다. 

황 교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지난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뇌신경센터 교수로 지냈다.
 
2019년 미국의료정보학회에서 '디지털헬스케어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됐으며 2016년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학회의 헬스케어 IT명예 전당에 올랐다. 20곳 이상 해외 병원과 디지털병원 혁신 사업을 추진한 경험도 갖췄다.
 
카카오는 향후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와 스마트 의료 등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펼처갈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 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황 교수는 "그동안 의료와 헬스케어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희 교수가 카카오에 합류한 것은 네이버에게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황 교수는 서울대병원이 출자한 이지케어텍 부사장으로 지내왔다.
 
이지케어텍은 네이버가 올 여름부터 눈독을 들여온 기업으로 실제 최근까지 이지케어텍 지분 10%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y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분당서울대병원, 48억 규모 의료정보시스템 수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