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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송승한 성형외과 교수 대상 수상
2021년도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수상작 6건 선정
[ 2021년 12월 03일 18시 11분 ]
사진제공=충남대병원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2021년도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1월 2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대상을 받은 송승한 성형외과 교수를 시상했다.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은 9월 초부터 한 달간 병원 임직원으로부터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소프트웨어 분야 의료현장 직무관련 발명 아이디어 총 31건을 신청, 접수받았다. 이어 3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6건을 선정했다.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등 임상 적용 가능성과 지식재산권 확보 가능성이 높은 우수 발명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윤환중 충남대병원장은 시상식에서 “헬스케어 산업화 중심은 병원이고 충남대병원이 헬스케어 산업화 분야에서 최고 병원이 됐으면 한다”며 “의사들에게는 기업, 출연硏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연구를 지원해 산업화가 이뤄지도록 돕고 있으며, 간호사들에게는 MakerNurse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현장 아이디어를 산업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향후 전 직원이 현장에서 다양하게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의생명연구원 고영권 연구원장은 “충남대병원 구성원들이 평소 직무 수행에 있어 통찰력을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기존 문제를 개선하고자 다각적으로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병원 내부 발명 문화 정착과 기술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송승한 성형외과 교수의 의료 측정기기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측정 장치 관련 사례 직무발명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송 교수는 “기존에도 업무를 수행하면서 아이디어가 많았었는데 활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다.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종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며 직원들 아이디어를 세상에 드러내고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기회를 만들어준 병원에 감사드리며, 수상한 아이디어에 대해 업체들을 만나고 시제품 제작을 통해 의료기술 사업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credi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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