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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시설장비, 임상능력(MD) 등 바이오클러스터-병원 인프라를 결합해 의료인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케이(K)-바이오헬스 지역센터’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케이(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와 개방형 실험실을 수행할 11개 주관기관을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센터는 △백신특화형 ▲대전테크노파크 ▲분당서울대병원 ▲인천테크노파크 3개소와 △일반형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조선대학교 3개소다.
병원 내 개방형 실험실은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5개소다.
선정 기관은 병원과 함께 생명공학 협력단지(바이오 클러스터)의 기반시설·자원(실험 장비, 입주공간, 임상의사 연계 등)을 활용, 산·학·연·병 연계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보건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게 된다.
케이(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을 수행할 총 6개 주관기관은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와 병원을 연계한다.
이들 백신특화형 센터 연계기관으로 ▲충남대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성남시 ▲서울대학교 ▲송도세브란스병원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백신실용화사업단 등이다.
일반형 센터의 경우 ▲인제대부산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해동병원 ▲경희의료원중앙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조선대병원 ▲조선대치과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창업기업에게 시설·장비·연구자원 등을 지원하고 아이디어 발굴, 사업화·컨설팅 지원, 임상 자문 등 사업화의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수도권에 편중된 연구 인프라를 지역 클러스터와 연계시켜 줄 수 있는 바이오헬스 특화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내년 하반기 종합지원 허브인 케이(K)-바이오헬스 전략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의 일환으로 ‘케이(K)-바이오헬스 백신 특화형 지역센터’ 3개소를 선정, 국산 백신 개발과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케이(K)-바이오헬스 백신 특화형 지역센터가 선정된 만큼 선정된 기관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략의 조기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그는 “전략센터-지역센터-개방형 실험실 연계로 창업기업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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