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직장암 로봇수술, 복강경보다 입원기간 짧고 합병증 적어"
계명대 동산병원 배성욱 교수팀, 9년 임상 결과 세계로봇수술학회지 게재
[ 2021년 12월 07일 14시 29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계명대 동산병원 대장암팀(제1저자: 박찬희, 교신저자: 배성욱)이 ‘로봇 및 복강경 직장암 수술에 관한 조기 및 후기 임상결과에 관한 보고’를 최근 세계로봇수술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Robotics and Computer Assisted Surgery) 온라인 판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직장암으로 진단돼 복강경 혹은 로봇으로 직장암 수술을 시행한 48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성향점수를 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한 후, 각 131쌍의 환자들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로봇수술 군에서 총 절개창의 길이가 유의하게 짧고 입원기간이 짧았으며, 수술 후 도뇨관을 거치하는 시간도 더 짧았다.

또한, 초저위 괄약근간 절제술과 같은 고난도 수술이 로봇수술에서 더욱 용이하게 시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로봇수술이 복강경 수술보다 개복으로의 전환이 적고(2.3% vs. 6.9%), 30일 이후 합병증이 더 적은 것으로(30.5% vs. 38.2%) 보고했는데, 특히 배뇨 관련 합병증과 수술 후 장(腸) 마비, 문합부 누출 정도가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배성욱 교수는 “그동안 쌓아온 로봇 대장암 수술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여러 의료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안정적인 로봇 직장암 수술이 시행될 수 있었다. 여러 장점을 가진 로봇 수술에서 다양한 술기를 개발하고 임상 결과를 잘 정리해 더욱 좋은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2011년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다빈치 Si를 도입해, 고화질 입체영상과 손보다 정교한 움직임, 최소침습수술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암이나 신체 깊은 곳에 위치한 장기까지 수술하면서 치료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올해까지 최신 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min04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