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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정맥통증학회(회장 노환규)는 지난 12월 5일 세종대학교 대양 AI홀에서 첫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정맥 부전이 일으키는 다양한 증상과 치료법을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정맥통증학회는 지난 2020년 1월 창립 세미나 이후 이번에 처음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각 분야에서 정맥 통증치료에 대한 연구와 임상을 하고 있는 연자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강연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대한정맥통증학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시간도 가졌다.
노환규 회장은 “정맥통증학의 도약이 된 이번 학술대회를 발판으로 향후 학회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