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난 9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건강보험과 장애인 정책에 관한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제도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 관련 사업 활동성과’를 공유하며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 공공의료 부족에 따른 지역별 의료자원 공급 및 건강수준 격차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민간주도 의료공급체계 개선과 미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시급한 과제로 공공의료 확충을 제시했다.
더불어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건강권 확보도 공공의료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만큼 현재 시범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도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범사회적 추진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김용익 이사장의 장애인 고용 및 근무환경 개선과 사회 접근성 개선 노력 등 재임기간 중 노력에 감사의 표시로 꽃다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은 최근 3년간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을 초과달성했고 특히 올해는 법정 의무 고용률 3.4%보다 0.9%p를 초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