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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법 연내 통과 촉구 1인 및 릴레이 시위
[ 2021년 12월 12일 12시 12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연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 및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 10일부터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 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당사 앞 등 5곳에서 대형보드와 현수막을 이용한 시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위는 시·도 간호사회 소속 회원들과 지난 8일 수요집회 보도를 통해 간호법 제정에 필요성을 절감한 현장 간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살인적 노동강도 강요 불법의료기관 퇴출’, ‘여야3당은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국민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한 간호법, 12월 정기국회에서 심의·의결해 주십시오’ 등이 적힌 대형보드와 현수막을 통해 간호법 제정을 호소했다.

또 ‘간호법 제정으로 노인·장애인 등에게 절실한 간호돌봄 제공체계를 구축’, ‘불법진료의 주범인 의사부족 해결을 위해 목포의대, 창원의대, 공공의대 설립’ 등을 요구했다.
 
지난 3월 여야 3당이 발의한 간호법안은 공청회를 거쳐 법안소위에 상정됐고, 의원들이 간호법 제정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계속심사 상태에 있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재난적 의료위기에서 간호사들은 사명감 하나로 버티고 있지만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라며 “여야 3당이 약속한 간호법이 통과될 때까지 수요집회와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in04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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