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공단 "자궁근종, 폐경 직전 40대 환자 최다"
지난해 진료현황 공개, 입원 5만7000명.외래 50만8000명
[ 2021년 12월 13일 17시 41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자궁근종 질환은 40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자궁근종’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13일 공개했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이며,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뉜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전체 진료환자는 2016년 34만3000명에서 2020년 51만5000명으로 17만2000명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0.7%로 나타났다. 
 
또 질환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40대가 37.5%(19만3000명)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32.1%(16만5000명), 30대가 16.0%(8만2000명)의 순이었다. 
 
입원환자는 40대 51.5%, 50대 21.1%, 30대 20.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래환자는 4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7.3%로 가장 높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자궁근종도 연령과 비례해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폐경 전인 40대에서 빈도가 높으며, 50대에서는 폐경으로 호르몬이 고갈돼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고 근종 크기의 증가 가능성도 낮다”고 전했다. 
 
한편, 인구 1000명 당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20.1명으로 2016년 13.6명 대비 47.8%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입원환자는 2016년 2.1명에서 2020년 2.2명으로 증가했고 외래환자는 2016년 13.3명에서 2020년 19.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또한 40대가 47.4명으로 가장 많았다.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6년 1625억 원에서 2020년 2971억 원으로 2016년 대비 82.8%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6.3%로 나타났다. 특히, 외래환자는 2016년 대비증가율이 243.0%으로 가장 높았다. 
 
정재은 교수는 "자궁근종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 발현되는 임상 증상 및 가임력 보존 필요성의 유무에 따라 약물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가 정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폐경이 되면 자궁근종이 소실된다는 잘못된 의학 지식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시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