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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2021 SNS 영상 공모전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건강보험제도의 국민 공감대를 높이고 국민 건강생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9월 14일~10월 31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SNS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분 이내 짧은 영상으로 진행했다. 공모 주제는 ‘건강보험의 가치’, ‘보장성강화’, ‘건강증진 꿀팁’ 총 3가지 주제 중 하나였으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엄격한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1편(300만원), 최우수상 2편(100만원), 우수상 4편(50만원), 트렌드상 4편(30만원)으로 총 11명(팀)에게 8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오프라인 시상식 대신 온라인(비대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온라인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임“을 알렸다.
그는 또한 “건강보험 제도와 건강보험료의 소중한 가치 및 건강생활에 대해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이 접수돼 공모전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수상작품은 추후 공단 공식 유튜브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등 공단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