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동제약, 게임체인저 부상 관심···첫 환자 투약 초읽기
日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등 기대감
[ 2021년 12월 17일 06시 01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에서 첫 환자 대상 투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일동제약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임상 2·3상 시험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그 일한으로 치료제의 최초 환자가 선정됐고 곧 투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환자 임상시험이 우리 병원에서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 준수 계약 등으로 인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1월 식약처로부터 국내에서 무증상 환자 및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S-217622 임상 2·3상 IND 승인을 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증상, 경증·중등증 환자 200명 이상 등록을 목표로 인하대병원에서 실시된다. 국내에선 일동제약이, 일본 및 싱가포르 등에선 시노오기가 동시에 시행한다. 

S-217622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감염원인 SARS-CoV-2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개발된 물질로, 1일 1회 1정을 5일간 복용하는 경구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앞선 임상시험에서 S-217622는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으며 SARS-CoV-2에만 존재하는 단백질 분해효소(3CL-프로테아제)를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막았다.

비임상에서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코로나-19 변이에서 모두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능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회사는 내년 상반기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치료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일동제약은 기술이전과 함께 국내 생산까지 계획하고 있어 만약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 팬데믹 시대 안정적인 치료제 공급 등 소위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 식약처도 현재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기대감에 일동제약 주식도 연일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주가는 지난 12월 7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 두배정도 올랐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오미크론 등장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되면서 경구용 치료제 수요가 더 많아지고 있다"며 "후발주자인 일동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복약 편의성 등이 개선돼 상당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일동제약도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추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