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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중에선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3차 부스터샷 접종 뒤 오미크론 감염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3차 접종이 예방력을 높일 순 있지만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지적이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확진자 178명 중 4명이 3차 접종자(얀센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 포함)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 2차 접종 후 화이자 백신을 맞은 40대 △화이자 백신으로 1~3차 접종한 20대 △얀센 백신으로 2회 접종한 30대 △얀센 백신 접종 후 모더나 백신를 맞은 30대다.
또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전파된 사실도 확인됐다.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인천이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30명, 서울 23명, 전남 22명 등 유학생 및 어린이집 가족 모임 등이었다.
이 외에 경기, 세종, 충북, 경남 등에서도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검역을 통해 발견한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이었다.
오미크론이 유입된 국가도 전세계로 늘었다. 이날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만 총 12명으로 이 중에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롯해, 이란, 미국, 영국, 그리스, 러시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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