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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미라셀(대표 신현순)과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은 줄기세포와 치매에 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최근 30~40대의 조기 치매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지만 약물에만 의지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임상은 젊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는 통로인 ‘혈관’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임상이다.
혈관이 망가지면 모든 뇌질환의 변형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만큼 혈관에 CD34+와 혈소판, 사이토카인, VGEF 성장인자들을 뇌로 직접 전달하는 통로에 주입하게 된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나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 등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 외에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이들에게 자가 혈액에서 세포를 선별적 분리해 안전한 경로로 체내에 주입해 신경학적 예후 신경보호 효과 및 치매 증상 개선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 사용될 줄기세포 추출은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의 주도하에 미라셀이 개발한 재생의료 바이오시스템 SMART M-CELL2와 BSC를 사용해 이뤄진다.
스마트엠셀2 BSC는 美스마트프랩Apc와 동등성 평가 결과, 세포 생존율과 회수율이 미국제품보다 10~15% 더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스마트엠셀2와 BSC를 사용해 우수한 생물학적 분자와 세포를 선별적으로 추출, 살아있는 세포를 주입하기 때문에 부작용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혈관성 치매가 3개월 이상 지속되고 현재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경감이 미미하며, 증상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40~70대 조기 치매환자가 대상이다.
신현순 대표는 “자가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치매로 고통받는 조기 치매 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밝은 소식이 되어 도움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