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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선정
대전지역 유일 참여기관으로 3년간 시행
[ 2021년 12월 21일 14시 02분 ]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건양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건양대병원은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지역 암 환자 진료 거점 의료기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33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시범사업에는,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장루(인공항문) 조성술을 받은 암 환자의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고 재택환자에 대한 관리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재택의로 관리료 시범수가를 적용한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5월 새 병원을 증축 개원하면서 암 환자 진료 인프라를 대폭 확장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암 진료 결정 지원 프로그램인 ‘MH 가이드’를 도입해 가동하면서 암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재택관리가 필요한 암 환자들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본인부담금이 최소화되는 반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최원준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대전지역 암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약 3년간 실시한다.
credi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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