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출에는 기호 1번 이근희 후보와 기호 2번 김기송 후보가 출마했다.
협회는 앞서 지난 18일 1차 투료를 진행했으나 두 후보 모두 각각 55표로 동일표를 얻어 21일 2차 투표를 진행했다.
2차 투표 결과, 이근희 후보가 65표(55%)로 54표(45%)를 득표한 김기송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근희 후보는 이날 "중단없는 협회 발전을 위한 정책과 회원 복지 사업을 실천해 물리치료사 삶의 질 향상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의료기사법 등에 관한 법률(의기법) 개정안에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의기법 개정은 의사 '지도'를 '의뢰 또는 처방'으로 합리적으로 변경하는 것"이라며 "의료기사가 병원 이외 공간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사 처방에 따라 환자나 장애인, 어르신을 방문해 안전하게 치료 관리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단체와 장애인 부모단체의 자발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권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의기법 개정을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