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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지난 24일 김부겸 국무총리 및 질병관리청 김헌주 차장, 홍혜정 종로구 보건소 소장이 재단 본원(서울 종로구 청진동)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하나로 의료재단 이철 원장의 인솔로 백신 접종 현장을 둘러보고, 김원호 원장으로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및 현 상황에 대비한 병원 운영 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이후 백신 접종 현장에 직접 참관해 의료진 등을 격려하며 다시 한번 국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하나로 의료재단의 수준 높은 코로나19 방역시스템 및 체계적인 메디컬 네트워크와 함께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 대상 접종 지원 사업 참여 등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나로 의료재단은 지난 3월 종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거노인 등 의료기관에 직접적인 방문이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출장 접종을 지원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