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최근 ‘베풀GO, 나누GO, 베나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베나실 캠페인’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하지정맥류 예방 및 치료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캠페인 참여도를 기반으로 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하지정맥류는 증상이 악화될수록 피부 변색 및 습진, 궤양 등 심각한 만성정맥부전으로 발전할 수 있어 질환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올해 조성된 기금을 적극적인 치료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에 써달라는 뜻으로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후원키로 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영업부 박태희 상무는 “이번 후원이 증상이 있어도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기 어려운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 치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이은덕 이사장은 “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준 메드트로닉코리아에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사랑나눔공동체가 보유한 다양한 의료봉사 및 의료비 지원 경험을 토대로 이번 후원금도 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가치 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