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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호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
"의료서비스 고급화·전문화로 신뢰 높일 것"
[ 2021년 12월 30일 17시 30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건양대병원은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가 건양대학교 제9대 의무부총장 겸 제11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계명대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연수했다.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면서 내과부장, 교육수련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쳐 건양대 의과대학장으로 재직해왔다.
 
학계에선 대한심장학회 연구이사,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기획이사, 대한심장학회 대외협력위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비상임정부위원 등을 역임하고 심장질환 국제서적을 비롯해 150편 이상의 논문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와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심장내과 전문의로서 관상동맥조영술 3만례 이상,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5000례 이상 집도 경험 등 심장질환 치료 대가이면서 ‘스타 교수’로도 알려져 있다.
 
배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양대의료원이 새롭게 도약할 중요한 시기에 의료원장을 맡게돼 책임이 막중하다”면서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고급화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직원이 행복한 의료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u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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