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정부을지대병원 사망 간호사, '직장내 괴롭힘' 1명 檢 송치
멱살 잡고 동료들 앞에서 질책 모욕···고용노동부, 병원 조사 진행
[ 2021년 12월 31일 12시 02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지난달 의정부을지대병원 간호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서 이 병원 소속 간호사 1명이 폭행과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31일 의정부경찰서는 "숨진 간호사의 선배 간호사 A씨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와 함께 고소된 다른 선배 간호사 B씨는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16일 이 병원 신입간호사였던 C씨는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유족들은 C씨가 선배 간호사들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일명 '태움'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경찰에 고소했다. 병원 측 또한 경찰에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병원에 설치된 CCTV 3개월치 녹화분과 C씨의 휴대전화를 조사했다. 이와 함께 고인과 근무했던 동료 간호사 수십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선배 A씨가 C씨 멱살을 잡는 장면이 확인됐다. 동료들 앞에서 C씨를 강하게 질책하며 모욕한 상황 등도 파악됐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의정부을지대병원은 간호사 연장근로나 강제근로 등 부당근로에 대한 고용노동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이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 처벌과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는 연장근로 관련 전산기록을 디지털 포렌식으로 확인하고, 관계자 조사를 마친 뒤 현재 관련 법률을 검토 중이다.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논란이 커지자 "조직 문화를 개선해 악습의 고리를 끊겠다"며 사과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간호사 사망’ 의정부을지대병원 "강력 쇄신, 유족에 사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