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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이명묵 원장이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 및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원장은 해외 의료홍보 활동 및 해외 현지 마케팅, 외국 의료진 연수 등 국제의료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외국인 환자를 적극 유치하는 등 경기도 내 국제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부천시와 함께 ‘2021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해외 의료나눔도 12월에 재개한 바 있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다년간의 심혈관질환 치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외국인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와 함께 해외 의료진 연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전파해서 국내 의료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