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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차세대 엑소좀 치료제 개발 추진
엑소스템텍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
[ 2022년 01월 06일 14시 02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이 엑소좀 치료제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장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5일 엑소스템텍(대표 조용우)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웅제약은 엑소스템텍과 함께 차세대 엑소좀 치료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대웅제약의 DW-MSC의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 정제하는 기술을 확립하고 엑소좀 치료제 확장 연구 및 신규 적응증에 대한 공동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엑소스템텍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임상 공동 개발 협력 및 기술이전도 가능하다.
 
엑소좀 치료제는 기존의 세포치료제와 비교해 효능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작으며 안정성과 순도가 높아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엑소스템텍은 2016년에 설립돼 줄기세포 엑소좀을 기반으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회사다.

4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 완성도 높은 품질관리 체계 구축 및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이 분야 국내 선두그룹으로 성장했다.

파이프라인으로는 퇴행성 관절염 엑소좀 치료제, 간섬유화 엑소좀 치료제, 광절단성 단백질 담지 기술 등이 있다.
 
특히 대웅제약은 엑소스템텍의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공동개발, 해외 라이선스아웃 등에서도 엑소스템텍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중장기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도 추진한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과 엑소스템텍은 신규 적응증 엑소좀 치료제 공동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소스템텍 조용우 대표는 "탁월한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대웅제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소좀 치료제 개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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