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감염자 절반 '무증상'
국립중앙의료원, 40명 첫 분석···유증상자도 '인후통·발열·기침' 등 감기 유사
[ 2022년 01월 07일 16시 37분 ]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환자 40명의 증상을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19명이 무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임상연구센터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의료원에 입원한 오미크론 변이주 환자 40명의 임상 경과를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연구 논문은 금년 1월 3일 '대한의학회지'(JKMS)에 게재 승인을 받았다.
 
40명 중 19명은 무증상이었으며 증상이 있는 환자들도 인후통, 발열, 두통, 기침 및 가래 등 전반적으로 약한 감기 증상을 보였다.
 
입원 당시 전체 환자에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실시한 결과 6명에게서 무증상이거나 약한 폐렴 소견이 발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보다 낮은 수준으로, 중증 폐렴보다는 상기도 감염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입원 후 임상경과 추적관찰에서 이런 증상은 평균 5∼10일, 기침과 콧물·코막힘 등은 7∼10일 지속하다가 사라졌다. 퇴원 시까지 산소공급치료가 요구되는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
 
감염 환자 중 절반이 넘는 22명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였다. 연령별 분포는 18세 미만이 11명, 18세 이상 39세 이하가 9명, 40세 이상 64세 이하가 17명, 65에 이상이 3명이었다.

18명은 해외여행력이 있었고 절반 이상이 국내 감염환자였다.
 
이와 관련, 국립중앙의료원은 "정부 의료 대응 전략을 증상 발현 환자 진료 위주로 전환해서 고위험군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후속 연구로 3차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중화항체 반응에 대해 미치는 영향 등 백신 및 면역반응에 관한 분석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in04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화이자 팍스로비드 등판···국산 코로나19 치료제 '촉각'
"오미크론, 코로나19가 감기·독감 전락하는 첫 단계일수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