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제학원, 김해 삼계동 병원부지 385억 매각
1996년 3만4139㎡ 규모 부지 142억 분양 후 26년 만에 넘겨
[ 2022년 01월 27일 11시 51분 ]
사진=인제대 부산백병원 전경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26년간 방치됐던 김해시 삼계동 일대 종합의료시설 지가 매각됐다.
 
27일 김해시와 인제대 등에 따르면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보유하고 있던 김해 삼계동 1518 종합의료시설 부지는 최근 공개입찰을 통해 서울 부동산 컨설팅 전문업체에 매각됐다. 입찰 가격은 385억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96년 인제학원은 김해시 삼계동 일대 3만4139㎡ 규모 부지에 종합의료시설 부지를 141억 6000만원에 분양받았다.
 
당초 인제대는 이 부지에 백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을 설립할 예정이었으나, IMF 이후 경영 악화와 불투명한 수익성 등을 이유로 건립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렇게 방치된 부지는 김해시의 골칫덩이가 됐다. 지역주민들 불만이 커지자 교육부는 지난 2007년 감사를 진행하고 인제대 측에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했다.
 
이에 인제대는 의료시설만 들어설 수 있는 해당 부지 용도변경을 추진했지만 김해시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교육부 또한 감정평가액 이상으로 매각할 것을 요구하면서 장애물이 더 높아졌다.
 
인제대는 지난해에도 매각을 추진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공개 매각을 진행하고, 이후 한국사학진행재단에 매각을 위탁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이 밖에 지역 사업가와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26년 만에 매각에 성공한 삼계동 부지에는 의료기관 설립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 병원 용도로 허가를 받은 부지의 용도 변경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해시 또한 소유권이 이전됐어도 용도 변경을 검토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해시에 방치되고 있는 또 다른 의료용 부지로는 대청동 일대 동아대부속병원 부지가 있다.
 
앞서 학교법인 동아학숙은 지난 2001년 동아대 부속병원을 건립하겠다며 이 일대 부지 1만 695㎡를 39억5700만원에 사들였지만, 20여 년간 사업은 추진되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김해시 "300병상 공공의료기관 필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